[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케이블 스포츠채널 MBC 스포츠플러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출전하는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최근 4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메츠의 실질적인 에이스 맷 하비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인 다저스는 13일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승리, 6연승 째를 이어가며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류현진 역시 평소 홈경기에서 워낙 강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전문가들도 류현진의 12승을 희망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경기 역시 그간 류현진의 중계를 맡아 왔던 캐스터 한명재와 해설위원 허구연이 중계에 나설 예정이며, 방송을 마친 직후에는 '류현진 선발경기 리뷰'가 방송된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류현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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