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 쌍커풀재수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쌍커풀 재수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범수는 13일 정오 방송된 KBS라디오 '김범수의 가요광장'에서 최근 안검하수 교정을 위해 쌍커풀 재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히고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수술 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범수는 "안검하수 교정을 위해 쌍커풀을 재수술했다. 아직 붓기가 남았다. 다 빠지려면 2주 정도 남았는데 미리 공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범수는 지난 2011년 9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MC 김제동의 절친으로 출연해 "사실 쌍꺼풀 재수술도 심각하게 고려했었다. 하지만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 눈 그대로가 매력이다. 그대로 살아달라'는 팬들의 말 때문에 재수술을 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어 이번 쌍커풀 재수술한 모습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범수 쌍커풀재수술 ⓒ '김범수의 가요광장'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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