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19 06:44 / 기사수정 2007.04.19 06:44
[엑스포츠뉴스=대구, 전현진 기자] 18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삼성 하우젠컵 5라운드 대구 FC와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29분 대구 황연석이 슈팅한 한 공이 전북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오자 대구 루이지뉴가 텅 빈 골대 앞에서 가볍게 결승골을 터트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대구는 루이지뉴의 결승골로 전북을 1-0으로 이겨 컵대회 A조 선두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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