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배우 윤철형이 딸 바보 1위에 등극했다.
윤철영은 1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딸 바보 특집으로 딸인 윤유정과 함께 출연해 끈끈한 부녀 사이를 인증했다.
그는 현재 하와이에 있는 딸이 보고 싶다고 하면 바로 달려간다며 "1년에 하와이를 수십 번을 갔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한달음에 달려간다"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 값으로 아파트 세 채 이상을 지불했다"며 "그때 하와이를 가느라 일을 많이 못했다"고 말해 일보다 딸은 선택하는 진정한 딸 바보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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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윤철영, 윤유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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