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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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이태란, 김정태에게 "심이영과는 안돼"

기사입력 2013.08.10 22:51 / 기사수정 2013.08.10 22:51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태란이 김정태와 크게 다퉜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홍혜정(이태란 분)이 임신 테스트를 했지만 결과는 실패 였다.

이날 혜정은 시아버지가 아들을 낳으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상심한 마음에 딸들의 방을 찾아갔다.

마침 혜정의 딸들은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아이들 입에서 남선생(심이영)이라는 이름이 나오자 화가 난 혜정은 남편을 찾아갔다.

혜정은 강태진(김정태)에게 "이제껏 여자 문제에 간섭한 적 없었다"며 "남선생과 집에서는 안 된다"고 쏘아댔다. 마침 지지도 조사에서 밀리고 있다는 말을 들은 강태진은 혜정에게 "아버지의 비자금을 가지고 오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라고 큰 소리 친 뒤 혜정을 밀어 버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태란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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