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멘붕, 베른에서 헤매며 '긴장 최고조'

▲ 이서진 멘붕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이서진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서진은 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약속시간에 한지민을 만나지 못하자 불안해 했다.

이날 결국 한지민은 촬영 일정으로 인해 베른 역에 나오지 못했고, 이서진은 어디로 가야할 지 계획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했다.

때문에 이서진을 무작정 따라왔덜 할배들과 제작진 모두 갈 길을 잃은 상황.

이서진은 "할배들에게 커피를 마시고 있자"라고 제안했지만, 설상가상으로 유로를 받지 않는 상점이 많아 이서진은 '멘탈 붕괴'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이서진은 환전소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 베른 역을 홀로 헤매이며 불안한 듯 손톱까지 물어뜯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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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서진 멘붕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