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영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윤영이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최윤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8일 "최윤영이 MBC 추석특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극본 강하지윤, 연출 이은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캐스팅을 확정 지은 최윤영은 현재 현재 촬영 준비에 한 창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로 10대 부부, 입양아 등 사회적 주제를 담았다. 최윤영은 뮤지컬 배우 우선 역을 맡아 배우의 삶과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최윤영은 앞서 드라마 '내딸 서영이', '드라마스페셜-동화처럼', '여왕의 교실'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 왔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9월 중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윤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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