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이효리의 X언니' 출연 소감 "정말 뿌듯합니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스피카 멤버들은 6일 밤늦게 공식 SNS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X언니'가 떠있어서 정말 뿌듯하다"며 "두 번째 방송 때엔 '스피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랫동안 떠있기를 (바란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스피카는 6일 첫 방송한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서 선배 이효리에게 프로듀싱을 부탁하려고 삼고초려하는 후배 걸그룹으로 등장했다.

방송 후반에 드디어 이효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프로듀싱을 흔쾌히 승낙함으로서 남은 3회의 방송 분량동안 스피카가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오소녀' 출신 양지원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스피카'는 지난해 싱글 '독하게'로 데뷔한 후 'I'll be there', '러시안 룰렛' 등의 노래로 사랑받은 걸그룹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스피카 출연 소감 ⓒ 스피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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