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파주, 권혁재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DMZ 세계평화 콘서트'에서 김장훈과 할아버지 합창단의 선창으로 모든 관객들이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이번 'DMZ 콘서트'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김장훈이 총기획 및 연출을 맡은 공연으로 출연진으로는 안성기, 최민수, 비스트, F(x), 걸스데이, 에일리, 쌤해밍턴, 케이헌터, 일본그룹 LUV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한편, 콘서트에 앞서 전 출연자들이 콘서트 출연료 전액을 평화적인 행사에 기부하기로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