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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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영화 '코리아' 찍으며 이종석 인기 실감"

기사입력 2013.08.02 14:42 / 기사수정 2013.08.02 14:4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탁구감독 현정화가배우 이종석에 대해 언급을 했다.

3일 방송될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현정화는 “영화 '코리아'를 촬영하기 위해 모든 출연자들이 탁구 연습을 했다. 당시 이종석은 세 작품 촬영 스케줄 때문에 바쁜 상황임에도 연습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정화는 “이종석이 올 때 마다 선수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 말하며 이종석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수하를 연기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현정화와 함께 출연한 정성호는 성대모사의 달인답게 현정화의 특유 파이팅 소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현정화의 반전 입담은 3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현정화, 이종석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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