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엑소' 찬열,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입맞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에프엑스의 설리와 엑소(EXO)의 찬열이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를 맡는다.

1일 엠카운트다운 측은 "설리와 찬열이,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찬열은 엠카운트다운 트위터를 통해 방송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MC를 맡았을 뿐 아니라 소속 그룹으로서의 무대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에프엑스는 '첫사랑니', 엑소는 신곡 '으르렁'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엑소의 '으르렁' 무대는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이 첫 무대 공개인데다, 앞서 편집없는 원테이크 방식으로 제작된 뮤비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엑소가 '으르렁' 뮤비에서 보여준 것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음악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인피니트, 엑소(EXO),빅스(VIXX), 에프엑스(f(x)),브라운아이드걸스, 김현중, 에일리, 에이핑크, 걸스데이, 크레용팝, 이정현, 달샤벳,M.I.B,AOA, 파이브돌스, 스텔라, 엠파이어 등이 출연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설리, 찬열 ⓒ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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