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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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폭풍질투, '도수코4' 도전자에 "저 다리를 내가 가졌으면!"

기사입력 2013.07.30 11:09 / 기사수정 2013.07.30 11:09

신원철 기자


▲ 이효리 폭풍질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효리가 폭풍질투로 '도수코' 참가자들을 시기했다.

가수 이효리는 최근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그녀는 도전자를 향해 폭풍질투를 쏟아내며 특유의 당당한 화법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이날 녹화에서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도전자의 미션 결과를 심사했다. 그녀는 "몸매가 너무너무 부러웠다"며 "저런 얼굴과 몸매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저 다리를 내가 가졌으면!"이라며 질투섞인 발언을 던졌다.

한편 이효리와 함께 출연한 사진작가 조선희는 한 도전자에게 "'도수코4'에서 떨어지면 내가 데려다가 키우고 싶다"며 평소 보여준 독설과 달리 칭찬으로 일관해 주목받았다.

'도수코4' 연출을 맡은 김혜영 PD는 "촬영을 진행하면서 TOP3이 누가 될지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혼란만 늘어간다"며 앞으로 펼쳐질 접전을 예고했다.

이효리의 폭풍질투, '독설' 조선희가 칭찬한 도전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담긴 '도수코4'는 다음달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온스타일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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