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이준열 기자] 14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3으로 뒤진 6회말 공격에서 박용택의 중전안타에 의한 1사1루에서 LG의 4번타자인 발데스가 김수경의 초구를 받아쳐 우월2점홈런을 친 후 노찬엽3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LG는 발데스의 홈런으로 기세를 올린 후 7회에서는 현대 불펜진의 제구력 난조로 밀어내기 2득점 하며 5-4로 승리했다.
이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