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제시카 고메즈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 술렁 '하트빔 발사'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스타킹'에 등장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27일 방송된 SBS '스타킹'의 누들킹 코너에 심사위원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면요리 일인자를 가리기 위해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푸드 디렉터 김수진과 파스타의 실제 주인공 요리연구가 샘킴을 소개했다.

이어 심사를 해주기 위해 특별히 찾아온 손님이 있다며 큰 소리로 외치자 무대 뒤편에 있던 문이 열리며 제시카 고메즈가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제시카 고메즈의 출연에 출연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특히 남성 출연자들은 제시카 고메즈의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바디라인에 넋을 놓은 채 감탄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면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귀국 일정도 미루고 스타킹에 오게 됐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환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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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시카 고메즈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