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써니 커플룩, 나란히 걸으며 화기애애 '다정한 연인 포스'

▲ 이서진 써니 커플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서진과 써니의 커플룩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tvN '꽃보다 할배' 출연진과 제작진은 2탄 촬영을 위해 대만으로 떠났다. 

이날 중국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꽃보다 할배' 촬영 중인 이서진과 써니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보다 할배' 대만편을 위해 짐꾼으로 나선 배우 이서진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서진과 써니는 각각 흰색 상의를 입은 채 마치 연인 사이처럼 다정함을 자아내며 커플룩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이서진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찍힌 사진을 볼 때, 어디서나 써니 옆에 서서 이동 중인 상황에서도 말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앞서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1탄 유럽여행 편을 떠나기 전 소녀시대 써니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어 갑작스러운 써니의 출연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대만 촬영을 모두 마친 뒤 3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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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서진 써니 커플룩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