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의 1탄 '각성' 세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주말 버닝 이벤트로 풍성한 주말을 선사한다.
크리티카의 '각성'은 캐릭터가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모든 기존 스킬이 2개씩 분화되어 강화·변화하게 된다. '각성'을 통해 유저들은 취향에 맞춰 개성 있고 새로운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각성' 업데이트는 4주에 걸쳐 총 9개 캐릭터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세 번째 업데이트인 '폭마'와 '암살자' 클래스의 각성이 진행됐다.
전사 계열 중 하나인 '폭마'는 각성 후 건틀렛에 세 번까지 자동으로 힘을 장전하는 특수 UI가 생기고, 이렇게 장전한 힘으로 스킬을 강화해 더욱 강화된 한 방을 노리게 된다. 더욱 강력해진 한 방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넓은 광역 범위와 빠른 스킬 사용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전투를 이끌 수 있다.
도적 계열의 '암살자'는 암살자의 스킬들이 가지고 있는 '출혈' 효과를 이용해 단일한 적에게 더욱 큰 데미지를 입히거나, 다수의 적들에게 광역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로 변신하게 된다.
폭마와 암살자에 이어 다음 주 시공간술사와 체술사의 각성 업데이트도 예고돼, 각성을 기다렸던 유저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킬 초기화석을 얻을 수 있는 각성 이벤트도 6주 동안 진행된다. 주말 버닝 이벤트로 27~28일 동안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입장 횟수 제한 없이 포스 던전에 출입할 수 있는 '도전의 증표' 아이템을 4개씩 지급한다.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들을 위한 '크리티카의 럭키&쇼킹한 후원!' 이벤트도 계속 진행 중이다. 8월 22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데미지, 이동속도, 공격속도 능력치가 추가된 날개 아바타와 60레벨 장비, 아바타 랜덤 상자, 세트 장비 제작 재료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돼, 기존 유저가 친구를 초대하고, 초대 받은 신규 유저가 15레벨을 달성할 경우 두 유저 모두 인게임 선물 패키지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크리티카'는 22일 부터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PvP 사전 유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막바지 퀄리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PvP 콘텐츠를 올 여름 내 공개할 계획이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크리티카, 각성 3차 업데이트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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