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양요섭, 박한별의 팬이라고 밝혀… 시청률은 다시 하락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3%)보다 0.8%p 떨어진 수치다. 지난주 시청률이 상승하며 8%대의 시청률을 보였지만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배우 박한별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양요섭은 MC들이 "비스트 멤버들 중에서 특히 팬서비스가 좋다고 들었다"고 하자 "제가 팬들 마음을 잘 알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박한별 선배님 팬이었다. 그래서 팬들의 그 마음을 알겠더라. 당시 '사랑해요, 좋아해요' 이런 식으로 글을 남기기도 했다"며 "지금도 박한별 선배님 팬이다"라고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4.0%, SBS '자기야'는 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양요섭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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