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 딱정벌레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거대 딱정벌레'가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거대한 딱정벌레인 '타이탄 하늘소'를 공개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타이탄 하늘소는 남미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며 번식기가 되면 짝을 찾기 위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곤충학자들은 이들의 유충이 아직까지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타이탄 하늘소는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진 유충으로서 몇 년 동안 썩은 나무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타이탄 하늘소는 몸길이가 최대 18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집게 턱으로 연필을 단번에 반 토막 낼 수 있을 정도의 강한 힘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 곤충의 비싼 몸값 역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16cm정도의 정상 크기 타이탄 하늘소는 마리당 400파운드(약 68만6000원) 정도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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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거대 딱정벌레]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