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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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초등학생팀과 고강도 훈련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07.24 07:21

한인구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7.4%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팀이 초등학생과 배드민턴 합동훈련을 했다.

예체능팀은 배드민턴 코트 10바퀴를 돈 후 지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훈련코치는 곧바로 예체능팀에게 줄넘기를 시켰고 팀원들은 힘들어 쓰러졌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은 "오늘 괜히 온 것 같다"고 후회했고 2PM의 찬성 또한 "고1 때 이후로 이렇게 힘들어 본 적이 없다. 너무 힘들다"고 했다. 강호동도 "정말 장난이 아니다"라며 고강도 훈련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5.0%, SBS '화신'은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동준, 강호동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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