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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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본인이 생각하는 정력 순위 쟁탈전 "내가 최고야!"

기사입력 2013.07.20 19:20 / 기사수정 2013.07.20 19:20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력 측정 검사를 받았다.

20일 MBC '무한도전-완전 남자다잉' 특집에서는 체질 검사를 받기 위해 이경제 한의사를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의사는 "정력 점수를 정해 주겠다. 본인이 생각하는 순위대로 서보라"라고 제안했고, 정형돈은 "카메라 끄고 하면 안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노홍철은 "나는 어릴 때부터 굉장히 남달랐다"라며 자신있게 1위 자리를 차지했고, 정형돈은 "나는 쌍둥이 아빠다"라며 상위권 자리를 차지하려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가소롭다는 말투로 "어허이~ 들어가. 들어가~"라며 노홍철을 밀어냈고, 멤버들은 모두 자신들이 최고라며 상위권 자리를 차지하려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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