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20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전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 현대건설 정미선이 블로킹을 피해 강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배구연맹(KOVO) 주관 아래 치뤄지며 V리그 개막에 앞서 각 팀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다.
남자부, 여자부 각각 A,B조를 편성했으며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2개팀은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을 치른 뒤 이긴 팀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며 남녀 우승팀에 상금 3천만원, 준우승팀에 1천500만원을 준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