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5
경제

알론소 마테오, 세계 최연소 패셔니스타…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와 센스 화제

기사입력 2013.07.18 13:06 / 기사수정 2013.07.18 13:08

정희서 기자


▲ 알론소 마테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패셔니키즈' 알론소 마테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루나비치에 살고 있는 알렌소 마테오는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입는 꼬마'로 유명하다. 

어머니가 SNS '인스타그램(@alonso_mateo)'에 아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약 2만 8000여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마테오는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모은다. 그는 샤넬, 구찌 등 명품 브랜드를 가장 좋아하며 실제로 패션잡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테오는 어른도 소화하기 힘든 댄디룩과 빈티지룩을 즐겨입는다. 또 비니, 선글라스,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알렌소 마테오의 아버지는 금융인이며, 어머니는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오의 어머니는 "평소에는 아들 스스로 스타일링을 하지만 날씨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을 때는 내가 충고를 해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명품을 사줄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주는 것일 뿐이지 마테오는 현실적인데다 예의 바르고 착하다"라고 말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알론소 마테오 ⓒ 알론소 마테오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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