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3 MINI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 예선 조별리그 한국A 최단아(Dan-A, Choi)-김지희(Ji-Hee, Kim)와 캐나다 케리 스밋(Kerri Smit)-빅토리아 코울리(Victoria Cowley)의 경기, 태극팔찌를 찬 한국 최단아, 김지희가 벤치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과 함께 9개국 총 10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로 해운대의 뜨거운 해변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해운대를 직접 찾을 수 없는 많은 팬을 위해 대회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오후3시부터 5시, 주관방송사 tvN채널에서 단독 생중계가 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