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와 버벌진트가 엠넷 방송 '20' 초이스' 무대에서 콜라보로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선보인다.
15일 걸스데이의 소속사측은 "18일 방송되는 엠넷 '20' 초이스'에서 걸스데이가 버벌진트와 콜라보 스페셜 축하 무대로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와 버벌진트의 콜라보 무대는 처음으로 지난달 24일 걸스데이는 '여자 대통령'을 버벌진트는 '비범벅'(Feat. 범키)을 각각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걸스데이는 "버벌진트 선배님과 '20' 초이스' 스페셜 축하무대를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올해 '듀스 20주년'에 듀스 선배님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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