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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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 확정

기사입력 2013.07.15 14:02 / 기사수정 2013.07.15 14:0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2013 프로-아마 최강전의 대진이 확정됐다.

15일 오전 KBL 교육관에서 열린 대진 추첨 결과, SK-연세대, 상무-LG가 맞붙게 됐으며 지난해 8강전에서 대결을 펼쳤던 동부와 모비스, 4강전을 치렀던 삼성과 전자랜드가 각각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며, 10개 프로구단과 5개 대학, 상무에 이르기까지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한편 KBL 측은 "경기 시간은 미정이며, 상기 일정은 추후 북한팀의 참가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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