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단발머리 여성이 고준희로 보여"

▲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로이킴이 고준희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로이킴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가진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서 여성 관객을 무대에 초대해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준희병'에 걸렸음을 고백했다.

로이킴은 "요즘 여성들에게는 단발머리를 하면 고준희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고준희 병'이 있다더라"며 "나도 '고준희 병'에 걸린 것 같다. 단발머리 여성이 눈에 밟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6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13~14일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19~20일 대전, 경북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 엑스포츠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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