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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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10초 고음, 좌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

기사입력 2013.07.14 13:53 / 기사수정 2013.07.14 13:53

대중문화부 기자


▲ 소냐 10초 고음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뮤지컬 배우 소냐가 소름 돋는 가창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뮤지컬 개그 코너 '개투제라블'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검사 역을 맡은 개그맨 남호연은 사건의 결정적 증인이라며 소냐를 소개했다.

소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을 열창해 무대를 압도하는 엄청난 가창력으로 개그맨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연이은 그의 10초 고음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소냐는 뮤지철 '지킬 앤 하이드','삼총사' 등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는 '잭 더 리퍼'에서 글로리아 역으로 출연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냐 10초 고음 ⓒ S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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