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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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엘, 다이빙계 다크호스 등극… '운동돌답네~'

기사입력 2013.07.12 16:35 / 기사수정 2013.07.12 17:3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이 다이빙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다이빙 프로젝트에 한류 아이돌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그룹 2PM, 2AM, 인피니트, 씨스타, 엠블랙, 레인보우 등 운동에 정평이 나있는 일명 '운동돌'들이 '맨친'을 찾았다.

이들은 다이빙을 배운 기간이 비교적 적거나 다이빙 경험이 전무했지만 예상외의 다크호스 엘이 등장해 '맨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엘은 만만치 않은 높이의 다이빙대에 올라서서도 떨리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음은 물론, 일반적인 일자 입수가 아닌 변형된 입수 자세로 흐트러짐 없는 다이빙을 선보여 '맨친' 멤버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과 코치들까지 놀라게 했다.

한편 유이는 공포를 이겨내고 한계를 극복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4시 55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엘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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