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도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시영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복싱 국가대표이기도 한 배우 이시영은 10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인생 첫 독립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올해 1월 인천시청에 입단하면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빨래, 청소 등을 스스로 해결해야 해서 피곤하다"며 자취생의 고충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안 계시냐"는 진행자의 말에 "사실 돈이 좀 아깝다"며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이시영은 이날 방송에서 복싱과 연기를 병행하는 어려움부터 어린 시절 장래희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1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시영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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