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1일 롯데전 시구에 배우 오윤아 선정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배우 오윤아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구자로 선정된 오윤아는 "(제가)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면서 "틈나는 대로 연습해서 멋진 시구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무자식 상팔자', SBS '돈의 화신'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오윤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