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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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무더위에 지쳐 빙수앓이 "누가 좀 사다줘"

기사입력 2013.07.10 16:34 / 기사수정 2013.07.10 16:35

정희서 기자


▲김옥빈 빙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옥빈이 빙수를 애타게 찾는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공개된 KBS 수목드라마 '칼과 꽃' 메이킹 영상에는 김옥빈의 '빙수앓이'가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김옥빈은 사극 복장을 입고 폭염의 날씨에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 중 "난 이게 필요해"라는 대사를 듣고 김옥빈은 "난 빙수가 필요해. 팥빙수가 필요해"라고 말했다.

이어 김옥빈은 분장을 수정하면서도 "더워요. 더워 죽겠어. 팥빙수 사줘"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가수 이정신 또한 "날씨가 참 덥습니다. 팥빙수"라고 외쳤다.

한편, 김옥빈과 이정신이 출연하는 '칼과 꽃'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옥빈 ⓒ KBS '칼과 꽃' 메이킹TV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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