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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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현재윤, 사구 통증으로 중도 교체…검진 예정

기사입력 2013.07.09 19:08 / 기사수정 2013.07.09 19:15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강산 기자] LG 트윈스 주전 포수 현재윤이 사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현재윤은 9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2회말 첫 타석서 사구를 맞고 중도 교체됐다.

현재윤은 2회말 첫 타석서 NC 선발 찰리 쉬렉의 6구에 왼 손등을 맞았다.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한 그는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중계 화면상으로도 현재윤의 손등은 심하게 부어 있었다. 현재윤 대신 윤요섭이 대주자로 1루에 나갔다.

LG 구단 관계자는 "현재윤은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 이동 중이다"고 전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현재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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