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여성복 이사베이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사베이 측은 "소이현은 세련된 이미지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이사베이가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된다"라고 소이현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사베이의 모델로 선정된 소이현은 최근 드라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사베이는 다가오는 2013년 가을 시즌부터 배우 '소이현'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6월 말 영화 '톱스타'의 촬영을 마쳤으며, 7월 말부터 tvN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후아유'의 주연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 이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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