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두 주인공 전소민과 백옥담의 드라마 속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부잣집 막내딸로 열연중인 전소민은 극중 초반의 럭셔리 스타일링에서 배우로 변신하는 과정 속에 페미닌하면서도 깔끔한 오피스룩을 등 좀 더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심플한 홈웨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백옥담은 오로라와는 반대로 편안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매치한 브라운 컬러 가방은 극중 오로라의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여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사각 쉐입 디자인의 백을 매치해 오로라의 상큼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앞면의 심플함과 색다른 옆면의 핸드 드로잉 기법과 다양한 캔디 컬러믹스로 톡톡 튀는 발랄함이 콤비를 이룬 일러스트가 포인트이다. 특히 토트, 숄더는 물론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끈이 내장되어 있어 3가지 멀티 스타일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백옥담은 친 엄마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가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색했던 엄마와 조금이라도 친해질 수 있는 만들어준 토트백은 통통 튀는 도트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양면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한 스퀘어 쉐입의 라인으로 내부 부속품이 없어 가벼 운 것이 특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전소민, 백옥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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