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미모 3단 변신' 화제…'동일 인물 맞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철이 김예림을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예림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미모 3단 변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8일 KBS 쿨FM '홍진경의 2시'에 출연해 '슈퍼스타K3' 출신 김예림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김예림은 목소리 자체만으로도 섹시하다. 사람을 홀리는 목소리"라며 김예림을 극찬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참 촌스러웠는데 지금은 누군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세련됐다. 원래 예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림의 '미모 3단변신'이라는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슈퍼스터K' 출연 당시의 사진과 최근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맨처음 오디션을 볼 때와 '슈스케' 무대에 섰을 때 모습, 그리고 최근 싱글 'all right'을 발표할 때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김예림의 3단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예쁘긴 했지만 카메라 마사지가 최고", '3단 미모 변신 놀랍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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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예림 ⓒ Mnet 방송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