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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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독초 때문에 실명될 뻔, 함부로 풀 먹으면 안 돼"

기사입력 2013.07.09 08:44 / 기사수정 2013.07.09 08:44

대중문화부 기자


▲ 임지호 독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연요리 전문가 임지호가 독초 때문에 시력을 잃을 뻔 했다고 고백했다.

임지호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독초를 먹고 눈앞이 흐려진 적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임지호는 "예전에 독초를 먹고 실명할 뻔 했다. 그때 눈앞이 흐려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며 실명할 뻔한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잘못 먹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풀도 있고 신경이 마비돼 하루 종일 웃고 다니게 하는 미치광이 풀도 있어 위험하다"며 "나는 손이 눈이다. 손만 대면 식용풀을 구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지호 독초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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