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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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일본지하철 굴욕담 "어떤 분이 와서 연락처 물어봐"

기사입력 2013.07.06 22:54 / 기사수정 2013.07.06 23:00

대중문화부 기자


▲ 한효주 일본지하철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한효주가 일본지하철에서 겪은 굴욕담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감시자들'로 돌아온 한효주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효주의 과거사진을 보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효주는 일본 지하철에서 포착된 사진에 대해 "일본에 촬영차 갔다가 찍힌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떤 남자분이 와서 '저기요?' 이러셨다. 알아보셨나 해서 기쁜 마음에 '네?' 이랬더니 '저 연락처 좀'이라고 했다"라고 일본 지하철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효주 일본지하철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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