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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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윤아, 첫 동반화보 '섹시한 흑조 VS 우아한 백조'

기사입력 2013.07.04 10:01 / 기사수정 2013.07.04 10:01

정희서 기자


▲유리 윤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유리와 윤아는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의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불가리의 비제로원 컬렉션을 착용해 럭셔리한 쥬얼리 화보를 완성했다. 건강한 매력의 유리는 섹시한 흑조로, 청순한 매력의 윤아는 우아한 백조를 표현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유리는 촬영 중인 영화 '노브레싱'에 대해 "극중 기타를 치면서 선보이는 노래가 있어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또 윤아는 "지금까지는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영화 '엽기적인 그녀'처럼 캐릭터가 뚜렷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소녀시대 단체 채팅방에서 망가진 사진 올리기 경쟁이 치열하다"며 "수영 효연이 결승권이고 유리 윤아가 상위권이다"라고 밝혔다.

유리와 윤아의 이번 화보는 4일 발간되는 '하이컷'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컷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리, 윤아 ⓒ 하이컷]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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