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최다니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공서영 아나운서가 배우 최다니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SNS '트위터(@kongseoyoung)'에 "KBS라디오 주파수 89.1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 오늘 밤 10시에 DMB 라디오로 먼저 들을 수 있고 목요일 새벽 3시에 89.1을 통해 들으실 수 있어요. 무슨 말을 했는지 저도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공 아나운서는 "이것저것 꼬인 하루에 정신없이 얘기했는데 잘 들어주고 이끌어준 최다니엘씨 고마웠어요. 무슨 얘길 했는지 저도 다시 들어봐야 알듯. 그나저나 작가님 사진 찍는 실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 아나운서와 최다니엘은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공서영의 발랄한 매력과 최다니엘의 훈훈한 미소가 돋보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공서영, 최다니엘 ⓒ 공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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