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불량베이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불량 베이비로 변신했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시트콩)측은 3일 '시트콩' 속 코너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에서 연기 중인 김병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병만은 불량스러운 표정으로 신생아를 표현하고 있다. 불만가득한 표정과 신생아의 모습이 엇갈리며 녹화장에서 '불량 베이비'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같은 장면도 남다르게 표현해내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시트콩'의 한 관계자는 "김병만이 투입돼 프로그램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김병만을 비롯해 개그맨 조세호, 안윤상, 아나운서 장성규와의 남다른 호흡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JTBC '시트콩 로얄빌라'는 오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JTBC 시트콩 로얄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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