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불의 여신 정이'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 선보이다

▲ 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이하 '정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지희는 영화 '고령화 가족'에서 사춘기를 맞은 소녀 민경 역을 훌륭히 소화했다. 외모와 연기력 양면에서 모두 성장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정이'에서도 마찬가지다. 진지희는 지난해 '해를 품은 달'에 이후 1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에서 여성 최초 사기장 정이 역을 맡았다.

진지희는 드라마 시작 전부터 남다른 애교로 출연진과 스태프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연기력 역시 일취월장해 현장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지희가 어린 정이로 출연하는 '정이'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진지희 ⓒ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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