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단체사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팀의 히말라야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개그맨 노우진의 소속사는 30일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의 돌무더기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노우진, 정준, 박정철, 안정환, 오지은, 김혜성은 작은 돌들로 '정글의 법칙' 글자를 만들었다. 이어 병만족은 눕거나 앉아 '정글의 법칙' 타이틀을 완성했다.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 병만족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단체사진이었다.
한편, 김병만과 노우진, 류담, 김성수, 조여정 등은 지난 21일 '정글의 법칙' 도전지인 벨리즈로 출국했다.
출국 전 노우진은 소속사를 통해 "히말라야 편은 잊지 못할 추억이 많은 도전이었다. 힘들고 지칠 때 서로 기대 쉴 수 있는 형들과 동생, 누나를 만난 것은 행운"이라며 히말라야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단체사진 ⓒ 엘비엠]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