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삼국지를 소재로 제작된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웹삼국지2'에서 정식 서비스 4개월 만에 15개 서버를 오픈하는 등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웹삼국지2'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필육성'과 '서버패권전' 시스템으로 꾸준한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저들에게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버 오픈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뒤늦게 '웹삼국지2'를 플레이하고자 하는 유저라도 지난 22일에 오픈 된 15서버 '사원(士元)'에 접속해 신 서버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하며 육성의 진입장벽 없이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기존 유저나 신규유저에게도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웹삼국지2는 타 웹게임과 차별화된 업데이트와 파격적인 이벤트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전투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작가 최훈의 '삼국전투기 외전 시즌2'의 6편 '진격의 경호원 전위악래편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7월 10일까지 블로그,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에 알리면 월단평, 청매주, 수경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그리고 6월말 일까지 출석이벤트와 GS25 편의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국전투기 외전 시즌2 웹툰과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웹삼국지2 ⓒ 간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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