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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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온유에 남다른 애정과시 "요새 부쩍 좋아져"

기사입력 2013.06.27 16:55 / 기사수정 2013.06.27 16:55

정희서 기자


▲ 김보민 온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그룹 샤이니 온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29일 방송되는 KBS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해 "요새 샤이니 온유가 좋다"며 온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현했다.

김 아나운서는 "남편 김남일이 회사로 오기로 한 날,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샤이니가 회사 휴게실에 있다고 하더라. 순간 고민이 돼서 김남일에게 말했더니 보고 오라고 하더라. 하지만 결국 보러가지 못했다"며 온유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 김 아나운서는 "김남일을 위해 '두발 네발' 발 있는 것들은 보양식으로 다 해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세대공감 토요일'은 29일 오전 9시 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보민, 온유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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