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과거발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세븐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세븐은 지난 2006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의 경우 스포츠와 달리 병역 특례에 대한 기준이 없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류 스타들도 스포츠 스타들처럼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세븐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집중 보도했기 때문. 현재 세븐은 연예사병으로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 등의 혐의로 국방부의 조사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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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븐 과거발언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