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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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일침' 닥터심슨, "남의 나쁜 일로 구설, 기분 좋지 않네"

기사입력 2013.06.26 20:57 / 기사수정 2013.06.26 21:27

대중문화부 기자


▲ 닥터심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예병사들의 복무 실태에 일침을 가한 랩퍼 닥터심슨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닥터심슨은 26일 자신의 트워터에 "사실 아웃사이더님 오늘 싱글 나오는거 많이 기다렸고 그러다보니 그냥 가사가 생각남. 남의 나쁜일로 구설오르니까 그렇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닥터심슨은 이날 트위터에 "상추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마 - 육군"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의 가사 중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를 패러디해 연예병사들의 복무 태도를 비판한 것이다.

한편 전날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낱낱이 공개하며 그 실태를 파헤쳤다. 특히 연예병사 상추와 세븐은 새벽에 안마시술소를 찾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닥터심슨 ⓒ 닥터심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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