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봉사활동, 션과 함께 '깜찍 인증샷'

▲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의 봉사활동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션은 25일 자신의 트위터(@jinuSEAN3000)에 "악동뮤지션 찬혁이, 수현이와 함께 신망애 재활원에 봉사를 왔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장애인분들 직업재활 작업을 돕는데 손이 빨라 두각을 보인 수현이, 말도 없이 일에 빠진 찬혁이. 악동 뮤지션이 왔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뻐하시는 신망애 가족분들, 모두 행복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찬혁, 수현아. 오늘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뮤지션이 되길 기도할게. 악동뮤지션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션은 "귀여운 악동뮤지션, 행복한 봉사를 마치고. 신망재활원 앞에서 악동뮤지션답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악동뮤지션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우승자 출신의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악동뮤지션, 션 ⓒ 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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