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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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완판녀 등극…'시라노'에서 새로운 패션 선보여

기사입력 2013.06.26 12:00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수영이 완판녀로 등극했다.

수영은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공민역 역을 맡고 있다. 극 중에서 수영은 의상, 가방, 악세사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수영이 연기하는 공민영 캐릭터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성격에 맞게 파스텔 컬러 블라우스, 화이트 원피스, 플라워 패턴 야상, 날개모양 귀걸이, 손가락 마디 반지인 너클링 등의 패션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착용했다.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독특한 아이템을 기본 의상에 자연스럽게 매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수영은 첫 주연작인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여성스러운 면을 동시에 보여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11화에서는 공민영과 이병훈(이종혁), 차승표(이천희)의 본격적인 삼각 관계가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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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영 ⓒ TVN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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