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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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러브러브러브'에 진짜 내 목소리 담았다"

기사입력 2013.06.25 15:29

신원철 기자


▲ 로이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봄봄봄'은 듣기 편한 목소리, '러브러브러브'는 진짜 내 목소리"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엠펍'에서 가수 로이킴의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열렸다. 로이킴은 이날 공식 인터뷰에서 지난 4월 공개한 싱글 '봄봄봄'과 신곡 '러브러브러브'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봄봄봄'은 목소리를 가볍게 하려고 노력했다. 원래 제가 가진 중저음보다 듣기 좋은 목소리를 내는 데 신경썼다"며 "('러브러브러브'를 비롯한) 이번 앨범 수록곡들은 원래 내고 싶었던 목소리와 사운드를 담았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번 앨범에 대해 "로이킴이 어떤 음악을 하고 싶었는지 알 수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킴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데뷔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 수록곡 전곡을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의 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앞서 '봄봄봄'을 함께 만들었던 프로듀서 정지찬이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 곡 '러브러브러브'는 경쾌한 멜로디와 듣고 있으면 힘이 나는 가사가 담긴 '로이킴스러운' 노래다.

로이킴은 이날 쇼케이스와 함께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쇼케이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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