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25 12:31 / 기사수정 2013.06.25 12:53
로이킴은 잘생긴 얼굴과 '엄친아' 이미지로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여성 팬들의 지지가 강한 반면 남성 팬들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로이킴은 이날 인터뷰에서 '공감'을 무기로 남성 팬의 인기도 얻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출신 로이킴이 싱글 '봄봄봄'에 이어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왔다. 로이킴은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 수록곡 전부를 직접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애썼다. 동명 타이틀 곡 '러브러브러브'는 경쾌한 멜로디와 듣고 있으면 힘이 나는 가사가 담긴 '로이킴스러운' 노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쇼케이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